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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한 '장애인 운전지원센터'가 내년에 강원도에도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됩니다.

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,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가운데 부산 남부와 전남 등 8곳에만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운전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이에 따라,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권역별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내년에 강원과 제주도에 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기위해 인력 6명과 예산 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.

출처 : KBS NEWS(박상희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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